'세계유산' 종묘 담장 기와 훼손한 50대 남성 구속…"도망 염려"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세계유산' 종묘 담장 기와 훼손한 50대 남성 구속…"도망 염려"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종묘의 담장 일부를 훼손한 남성이 20일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김용중 부장판사는 이날 문화유산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50대 남성 A씨에 대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종묘관리소 측은 새벽 순찰 중 피해 사실을 확인해 신고했으며, 경찰은 동선을 추적한 끝에 지난 17일 A씨를 긴급체포하고 전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