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 완패→준우승' 신영철 감독 "컵대회 통해 문제점 드러났어" [여수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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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완패→준우승' 신영철 감독 "컵대회 통해 문제점 드러났어" [여수 현장]

신영철 감독이 이끄는 OK저축은행은 20일 전라남도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린 2025 여수·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결승에서 대한항공에 세트스코어 0-3(21-25, 23-25, 16-25)으로 패배했다.

경기 후 취재진과 만난 신영철 감독은 "(사령탑으로) 부임해서 선수들과 맞춰가는 단계인데, 코보컵을 통해 문제점이 드러난 것 같다"며 "(정규리그까지 남은) 시간이 없는 것 같은데, 남은 시간이 많지 않아도 그동안 만들어가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신 감독은 "내가 봤을 때는 오늘(20일) 상대가 서브를 잘 구사했다"면서 "그동안 속공에 대해서 세터 (이)민규와 훈련하며 많이 이야기를 나눴는데, 컵대회를 통해서 문제점이 드러났다.민규가 움직임이 느리니까 나쁜 습관이 나오더라.스탭, 볼 컨트롤, 스피드가 앞으로 풀어가야 할 과제가 아닌가 싶다"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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