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영화제 집행위원장 "취향 아닌 영화로 영화제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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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영화제 집행위원장 "취향 아닌 영화로 영화제 즐겨보세요"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트리샤 터틀 베를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이 영화제를 즐기는 방법으로 취향이 아닌 영화를 선택해보라고 권했다.

터틀 집행위원장과 크리스티앙 쥬느 칸국제영화제 부집행위원장이 20일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 열린 '아주담담' 프로그램으로 국내 관객과 만나 베를린영화제와 칸영화제를 소개했다.

쥬느 칸영화제 부집행위원장은 "베를린영화제는 부산처럼 티켓을 판매하지만, 칸영화제는 일반 관객에게 티켓을 판매하지 않는다.영화인으로서 패스(공식 출입증)가 있어야 한다"면서 "그래도 젊은 시네필(영화 애호가)을 위한 프로그램이 있어서 무료로 상영작을 볼 수도 있다"고 노하우를 들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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