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을 향해 질주하는 선두 전북은 승점을 쌓지 못하면서 2위 김천과 격차는 17점으로 좁혀졌다.
역습 상황에서 이동준이 빠른 스피드로 돌파 후 패스를 건넸고 이동경이 수비를 무너트린 후 슈팅을 연결했지만, 전북 골키퍼 송범근의 선방에 막히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전반 33분 김강산이 날카로운 중거리 슈팅으로 전북의 골문을 두드렸고 전반 36분은 이동준이 빠른 돌파 이후 회심의 슈팅을 통해 계속해서 득점을 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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