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1시부터는 하루 약 1만t의 물을 강릉지역에 공급할 수 있는 평창 도암댐도 비상 방류를 시작했다.
소방 당국은 최근 내린 비와 홍제정수장 인근 도수관로 공사로 국가동원 소방력과 소방청 현장 상황관리관 운영을 이날 오후 2시 40분부터 오는 26일까지 일시 중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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