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례적인 일”…목포 앞바다에서 떼로 나타나 난리 난 멸종위기 '토종 동물'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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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례적인 일”…목포 앞바다에서 떼로 나타나 난리 난 멸종위기 '토종 동물' 정체

목포 앞바다에서 멸종위기에 놓인 토종 동물이 발견돼 화제다.

상괭이는 쇠돌고래과에 속하는 소형 돌고래로, 우리나라 서해와 남해에 주로 서식하는 토종 돌고래다.

상괭이는 한때 우리나라 바다에서 흔하게 볼 수 있었지만, 현재는 멸종위기에 처해 보호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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