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무혐의' 김건모…6년 만의 깜짝 근황 전해졌다
가수 김건모가 6년 만에 무대 복귀를 알린 가운데 근황이 전해졌다.
재즈 피아니스트 양태경은 18일 인스타그램에 김건모의 흑백 사진을 올리며 “밴드 공연 합주를 위해 합주실에 갔다가 김건모를 만났다”고 밝혔다.
그는 “잠깐 힘든 일이 있으셨지만 잘 이겨내시고 마침내 공백을 깨고 콘서트를 하신다.워낙 음악의 천재이시기에 무대는 분명 멋지게 해내실 것이다.항상 존경하고 응원해왔다.웃는 모습이 정말 멋있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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