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앞바다 어선 침몰 사고와 관련해 실종자 수색 작업이 이틀째 야간에도 이어진다.
이날 오전 11시 52분께 부산 송정항 동방 61.6㎞ 해상에서 부산 영도 선적 79t급 외끌이저인망 어선 A호가 침몰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다.(사진=울산해양경찰서) 울산해양경찰서는 사고 해상에 함정 6척(해경 4척, 관공선 1척, 해군 1척)을 동원해 야간 수색 작업에 돌입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중 한국인 3명과 인도네시아인 4명 등 7명은 인근 어선의 도움으로 구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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