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중국 마스터스 2연패를 향해 순항했다.
안세영(사진=AFPBBNews) 안세영은 20일 중국 선전 아레나에서 열린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750 중국 마스터스 단식 준결승에서 만난 ‘숙적’ 일본의 야마구치 아카네를 2-0(21-10 21-14)으로 완파했다.
결승전마저 승리한다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정상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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