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4000만원 없으면 미국 오지마”…트럼프 ‘전문직 비자 폭탄’에 글로벌 분노, 미 기업 반발 최고치(+ 반이민 정책, 미국 우선주의, 이민차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H-1B 등 전문직 비자 신청자에게 1인당 연 1억4000만 원에 달하는 역대급 수수료를 부과하겠다고 밝혔어요.

현지 법인들은 “미국 내 필요한 인력 공급이 차단된다”며 글로벌 사업 차질을 우려했고, 각국 이민 희망자는 “공정 경쟁 포기, 인종차별 신호탄”이라고 분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트럼프는 “값싼 해외인력 유입이 미국인 일자리를 빼앗고 있다”며 수수료 폭탄의 이유를 밝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