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S는 지난 2023년 약 18억 원, 올해 4월 약 35억 원 등 53억 원 규모의 의약품을 레바논과 시리아에 지원했다.
한편, 지난 15일부터 레바논을 방문한 전 이사는 이번 일정에서 레바논을 찾은 시리아 보건복지부 관계자로부터 의약품 지원에 대한 감사 서한을 전달받았다.
GLS는 "이번 지원은 단순한 의약품 전달을 넘어 한국과 레바논, 시리아를 포함한 중동 지역의 우정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약 100억 원 규모의 인도주의 지원을 이어가 지역 보건 향상과 평화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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