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해해양생물다양성 협정' 내년 1월 발효…해수부 국내법 정비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공해해양생물다양성 협정' 내년 1월 발효…해수부 국내법 정비

해양수산부는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협약에 따른 국가관할권 이원지역의 해양생물다양성 보전 및 지속 가능한 이용에 대한 협정'(BBNJ 협정)이 내년에 발효됨에 따라 국내 법령을 정비하겠다고 20일 밝혔다.

이 협정은 별도의 관리규범이 없는 국가관할권 바깥 지역 해양생태계 파괴의 심각성이 대두되면서 공해 및 심해의 해양 생물 다양성 보전과 지속 가능한 이용을 위한 국제법적 틀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전재수 해수부 장관은 "이 협정 발효로 어느 국가에도 속해있지 않은 공해 등에서의 해양 생물 다양성 보호가 효과적이고 체계적으로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