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랭킹 1위 조명우와 2위 허정한이 경남 고성군수배 결승에 올라 우승상금 2천만원을 놓고 진검승부를 벌인다.
20일 경남 고성군에서 열린 '2025 경남 고성군수배 전국당구대회' 캐롬 3쿠션 남자 일반부 준결승에서 조명우는 최완영(광주)을 22이닝 만에 50:28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2023년 열린 경남 고성군수배에서는 두 선수가 준결승에서 맞붙어 조명우가 허정한을 31이닝 만에 50:49로 신승을 거두고 결승에 올라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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