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현대모비스가 프로농구 시범경기 첫 경기에서 '슈퍼팀'으로 불리는 부산 KCC를 격파했다.
지난 시즌 수원 kt에서 활약한 뒤 이번 시즌엔 현대모비스에 합류한 해먼즈는 양 팀 최다 26점에 13리바운드를 곁들여 승리의 주역이 됐다.
현대모비스는 리바운드에서 47-33, 어시스트 수에서는 25-10으로 크게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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