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 15년 차 이민영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스미토모생명 레이디스 도카이 클래식(총상금 1억엔) 둘째 날에도 공동 1위를 지켜 시즌 첫 승과 함께 개인 통산 8승에 성큼 다가섰다.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기록해 공동 선두로 나선 이민영은 이틀 합계 10언더파 134타로 마지막 날 경기도 리더보드 맨 위에서 시작한다.
1라운드에서 이민영과 함께 공동 1위에 자리했던 코다키 미오(일본)은 공동 3위로 내려앉았고 대신 카미야 소라(일본)가 이민영과 함께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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