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 측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구속된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자신의 지역구인 강릉 가뭄 사태와 관련해 “제 마음은 항상 강릉과 함께 있다”는 글을 올렸다.
앞서 강릉시는 지난달 말부터 가뭄 사태가 심각해지며 저수조 용량 100톤 이상인 아파트 113개소를 대상으로 제한급수를 해왔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18일 아파트 관계자들과 3차 간담회를 열고 그간 내린 비와 시민 절수 효과 등을 고려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아파트 제한급수를 해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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