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OK저축은행을 완파하고 프로배구 컵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대한항공 임재영이 15점을 쓸어 담으며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고, 김준호와 서현일은 각각 13점씩 지원했다.
2세트 중반 10-13으로 끌려가던 대한항공은 김민재와 김준호, 서현일, 임재영의 득점포를 내세워 20-19로 전세를 뒤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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