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OK저축은행을 완파하고 프로배구 컵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김준호가 퀵오픈을 적중한 뒤 OK저축은행 전광일이 범실을 범하며 대한항공이 세트 포인트를 잡았고, 임재영이 후위 공격으로 1세트 25점째를 채웠다.
여세를 몰아 23-21로 달아난 대한항공은 서현일의 퀵오픈 공격이 터진 뒤 OK저축은행 신장호의 서브가 라인을 벗어나면서 2세트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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