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력한 차기 일본 총리감으로 꼽히는 고이즈미 신지로(小泉進次郎·44) 농림수산상은 20일 한일 관계를 진전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고이즈미 농림수산상은 그의 말대로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해온 인물로, 올해 일본 패전일인 지난 8월 15일에도 참배했다.
고이즈미 농림수산상은 내달 4일 치러지는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64) 전 경제안보상과 함께 유력한 후보로 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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