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난 달 조토 감독이 이끄는 대한항공은 20일 전라남도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린 2025 여수·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결승에서 OK저축은행을 세트스코어 3-0(25-21, 25-23, 25-16)로 제압했다.
세트 포인트를 차지한 대한항공은 24-21에서 임재영의 백어택으로 1세트를 끝냈다.
◆2세트: 우승 트로피에 한 걸음 더 다가선 대한항공 1세트를 잡지 못한 OK저축은행은 2세트 10-10에서 전광인의 블로킹, 김준호의 범실, 김민재의 범실로 연속 3득점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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