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비상계엄과 관련해 내란·외환죄를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내란특검)이 오는 24일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출석해 조사받으라고 통보했다.
이번 소환 조사는 윤 전 대통령이 비상계엄의 명분을 쌓기 위해 평양에 무인기를 침투하려는 작전을 세웠다는 의혹을 들여다보기 위해서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평양 무인기 침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내란특검은 지난 19일 이 합참 작전본부장을 소환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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