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커쇼는 20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4⅓이닝 4피안타(1홈런) 4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경기는 커쇼가 현역 선수로서 마지막으로 서는 MLB 정규시즌 홈 마운드다.
아울러 이날 승리와 함께 다저스는 남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이번 시즌 포스트시즌(PS) 진출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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