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시 석문면 석문방조제 인근에서 해루질객 익사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20일 평택해경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8분께 석문방조제 인근에서 야간 해루질객 안전관리 활동을 펼치던 당진파출소 육상순찰팀이 의식과 호흡 없이 엎드려 있던 50대 남성 A씨를 발견했다.
총 11㎞의 석문방조제는 30개 지점으로 구분돼 있는데, 해루질이 주로 이뤄지는 23∼26번 지점은 수심 변화와 조류가 빨라 사고 위험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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