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랜섬웨어 ‘건라’가 한국 기업을 연이어 공격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0일 글로벌 사이버보안 기업 그룹아이비(Group-IB)의 9월 위협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건라 조직은 이달 10일 공작기계 기업 화천기계의 데이터를 탈취했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건라 운영자들은 다크웹 블로그에 자신들의 공격 성과를 게시하는데, 최근에는 두바이 아메리칸호스피탈에서 40테라바이트(TB)가 넘는 환자 데이터가 유출됐다며 이를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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