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뒤 아플 예정”…서로 진단서 발급해준 공보의 무더기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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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뒤 아플 예정”…서로 진단서 발급해준 공보의 무더기 적발

동료 간에 진단서를 허위로 발급해주거나 출근도 하지 않은 채 온라인 게임을 즐기는 등 비위를 일삼은 공중보건의사(공보의)들이 감사원 감사에서 무더기로 적발됐다.

(사진=뉴스1) 20일 감사원에 따르면 전남 곡성군과 담양군 기관감사 결과 곡성군 공보의 5명은 진료도 하지 않고 동료 공보의들의 진단서를 발급해줬다.

이 같은 공보의들의 근무 태만은 휴가 승인권자가 공보의들과 같은 장소에서 일하지 않아 근태를 제대로 알기 어려운 탓에 벌어진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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