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산자원공단 동해본부와 포항시는 지난 9일 포항시 조피볼락 산란·서식장 조성 해역인 남구 구룡포 연안에 조피볼락 종자 약 38만 6천 600마리를 방류했다.
한국수산자원공단과 포항시는 연안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2024년부터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석병1리~삼정2리 연안 해역에서 ‘포항시 조피볼락 산란·서식장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수산자원공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자원 증대를 위해 조피볼락 종자를 방류했으며, ‘수산종자 표준방류지침’ 관련 법령에 따라 전염병 검사와 2차례의 검수를 거쳐 방류 크기와 시기를 철저히 준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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