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오는 24일부터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도모하고 지역경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희망인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 3단계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1월 시행된 '희망인천 지원사업'1단계에서는 총 250억 원을, 5월 시행된 2단계에서는 1770억 원을 지원했다.
이자 지원은 1년 차에는 2.0%, 2~3년 차에는 1.5%를 인천시가 지원하며 보증수수료 연 0.8% 수준으로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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