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구치소 CCTV 열람' 고발사건, 검찰서 경찰로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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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구치소 CCTV 열람' 고발사건, 검찰서 경찰로 이송

윤석열 전 대통령의 구치소 내 폐쇄회로(CC)TV를 확인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 의원들이 고발당한 사건이 검찰에서 경찰로 이송됐다.

앞서 신자유연대는 윤 전 대통령에 대한 특검의 체포영장 집행 영상을 열람한 국회 법사위 소속 의원들과 열람을 허용한 김도형 서울구치소장 등을 개인정보보호법 및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지난 5일 대검찰청에 고발했다.

국회 법사위 소속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의원들은 지난 1일 경기 의왕 서울구치소를 방문해 윤 전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 당시 CCTV를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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