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빈·라미란 '달까지 가자', 시청률 2%대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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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빈·라미란 '달까지 가자', 시청률 2%대로 출발

배우 이선빈·라미란 주연의 MBC TV 금토극 '달까지 가자'가 시청률 2%대로 출발했다.

이날 첫 방송에선 '무난이들' 3인방 정다해(이선빈 분), 강은상(라미란 분), 김지송(조아람 분)의 짠내 나는 직장 생활이 현실감 넘치게 그려졌다.

이선빈, 라미란, 조아람 등의 코믹 연기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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