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학교 RISE사업단은 지난 18일 인천 중구 영종도 삼목항 일대에서 '섬사랑 실천대회(3차)'를 열고 해양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섬사랑 실천대회'는 인천 섬 지역의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과 건강한 해양생태계 보전을 목표로 기획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난 7월 무의도(1차), 8월 예단포(2차)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김규원 인천대 RISE사업단장은 "섬사랑 실천대회는 단순한 청소가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 가는 지속 가능한 해양보전 활동"이라며 "성실하게 참여해 준 기업과 기관들 덕분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