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거듭 "비행 중 러시아 항공기는 합의된 비행 경로를 이탈하지 않았으며 에스토니아 영공을 침범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앞서 이날 복수의 미그-31 전투기가 발트해 핀란드만 상공에서 에스토니아 영공으로 무단 진입해 12분간 머무르면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발트 공중감시 임무에 참여 중인 이탈리아 공군의 F-35 전투기들이 즉각 출격해 대응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9일 러시아 전투기의 에스토니아 영공 침범에 대해 "큰 문제가 될 수도 있다"며 불만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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