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아파트를 매매하려고 계획한 직장인 부부들이 최근 정부가 시행한 '6·27' 대책에 이어 '9·7' 부동산 대책 발표 뒤 자금 조달 계획을 전면 수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9월 7일 시행된 부동산 대출로 일부 수도권 규제지역의 주택담보대출비율 LTV가 50%에서 40%로 낮아졌고, 주택담보대출 가능 금액이 5억 8400만 원으로 또 한 번 줄었다.
9월 7일 대책으로 규제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전세대출 한도까지 축소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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