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이 하반기 신규 채용 규모를 3,500여 명으로 확대한다.
정부가 청년 고용 확대를 주요 국정 과제로 설정한 가운데, 대기업 차원의 대규모 채용은 정책 효과를 실질적으로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는 분석이다.
전문가들은 한화의 채용 확대가 청년 고용 안정뿐 아니라 내수 경기에도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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