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토론회는 이 의원실이 주관하고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및 행정안전위원회가 공동 주최했으며, 소방 국가직화 5년을 맞아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역할 조정 및 국가 안전망 확립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어 이동규 동아대학교 재난관리학과 교수는 ‘국가안전망 강화 및 재난발생 시 총력 대응을 위한 전략적 중앙집중 조직 설계 방안’을 발표하며, 시·도 본부장 직급 상향, 전국 소방동원령 규모 확대, 소방청과의 유기적 연계 필요성을 강조했다.
조성 원광대학교 교수는 사무·재정·인력·지휘체계 전반의 전향적 개편과 국가-지방 협의체 운영을 제안했으며, 최갑용 서원대학교 교수는 법령 정비와 지휘·재정·인사 일원화를 통한 실질적 국가직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더포스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