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와 벨라루스 선수들이 2024 파리올림픽에 이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도 중립국 지위로 참가할 수 있게 됐다.
이날 IOC가 러시아·벨라루스 선수의 올림픽 출전을 조건부 허용했으나, 개별 선수들의 중립 자격을 평가하고 집행하는 권한은 올림픽 종목을 관장하는 국제연맹이 갖고 있다.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에 이어, 가자지구 전쟁으로 인한 민간인 희생이 늘면서 최근 IOC에 이스라엘에도 같은 조치를 취하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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