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케 쇼 "심은경, 부산국제영화제로 인연…첫인상 경이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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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케 쇼 "심은경, 부산국제영화제로 인연…첫인상 경이로워"

"배우 심은경은 부산국제영화제가 이어준 인연입니다.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경이로운 무언가가 있는 것 같은 첫인상이 기억에 남습니다.".

영화 '여행과 나날'로 부산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된 일본의 미야케 쇼 감독은 주연 배우 심은경의 첫인상을 이렇게 묘사했다.

미야케 감독은 "영화 속 이미지와는 또 다른, 배우 개인이 가진 여러 매력을 느꼈다"면서 "이 배우에 대해 더 알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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