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충남 서산 고파도로 놀러가 운동 중 넘어져 뇌진탕 증상을 보인 60대 관광객이 해경의 도움으로 육지 병원으로 이송됐다.
해경은 학암포파출소 연안구조정을 급파해 신고 접수 1시간24분만에 고파도에 도착해 A(60대)씨를 인계받은 후 32분만인 오후 10시38분께 인근 벌말항으로 옮겼다.
태안해경 관계자는 "섬 지역 응급상황 발생시 신속한 구조와 이송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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