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팔당댐 방류량 증가로 인해 20일 예정됐던 한강버스 운항을 전면 중단했다.
서울시는 갑작스러운 운항 취소로 인한 불편을 줄이기 위해 한강버스 누리집과 각 선착장 인근 지하철역, 버스정류장에 안내문을 부착해 시민에게 알릴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시민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며 “항상 기상 상황과 수위 등을 면밀히 확인하고 있어, 안전이 확보되는 즉시 운항을 재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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