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맞추느라 20만 원 썼다”…스타벅스 상대 美 집단소송
■ 왜 직원들이 집단소송에 나섰나 18일(현지 시각) AP통신에 따르면, 스타벅스 직원들은 회사가 복장 규정 변경에 따른 의류비를 보상하지 않았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일리노이주 오로라 매장 직원은 피어싱 제거 비용을 회사에 청구했지만 거절당했다고 전했다.
■ 회사 측 입장은? “직원들에 셔츠 지급했다” 강조 AP 통신에 따르면 스타벅스 측은 이번 소송에 대해 직접적인 언급은 피했지만 “규정 변경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직원들에게 무료로 검은 셔츠 두 벌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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