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게·전어는 풍년인데…생산량 급감해 난리 난 뜻밖의 '국민 수산물'

최근 꽃게, 전어 등 다른 수산물이 많이 잡히고 있는 상황과 대조적이다.

보도에 따르면 미더덕 주산지 창원에서 매년 봄 제철을 맞아 열리는 축제가 올해는 미더덕이 없어 취소됐고 최근 어업인이 모여 만든 단체에서 손질한 연간 가공 미더덕 양도 이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급감한 것으로 전해졌다.

생산량 급감은 어업인 단체에서 가공해 위탁 판매하는 미더덕 양에서도 확연히 드러나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