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비상계엄 사태의 내란·외환죄를 수사하고 있는 조은석 특벌검사팀이 ‘평양 무인기 침투 의혹’과 관련해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출석하라고 통보했다.
특검은 윤 전 대통령이 계엄 선포의 명분을 만들기 위해 지난해 10월 평양 등지에 무인기 침투 작전을 지시한 것은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
평양 무인기 침투 의혹과 관련해 특검은 지난 19일 이 합참 작전본부장을 소환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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