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 프랑스월드컵에서 자국의 우승을 이끈 ‘축구 전설’ 지네디 지단의 아들이 알제리 국가대표로 월드컵 무대에 도전한다.
루카 지단(사진=AFPBBnews) 국제축구연맹(FIFA)은 19일(현지시간) 지단의 아들인 루카 지단이 소속 국가협회를 프랑스에서 알제리로 변경하는 것을 승인했다.
지단의 네 아들 중 둘째인 골키퍼 루카 지단은 스페인 명문 클럽 레알 마드리드의 유소년팀 출신으로 현재 스페인 2부 리그 팀인 그라나다에서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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