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미, LPGA 아칸소 챔피언십 첫날 공동 3위…선두와 한 타 차
이소미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 첫날 리더보드 최상위권을 꿰찼다.
8언더파 63타를 친 가츠 미나미(일본)와 사라 슈멜젤(미국)이 공동 선두를 지키고 있다.
이소미는 지난 6월 임진희와 짝을 이뤄 출전한 2인 1조 팀 대회 다우 챔피언십 정상에 오르며 시즌 첫 승을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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