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난 달 조토 감독이 이끄는 대한항공은 19일 전라남도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린 2025 여수·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준결승에서 삼성화재를 세트스코어 3-2(27-29, 19-25, 25-23, 25-23, 15-9)로 제압했다.
대한항공은 1세트와 2세트를 모두 패배하면서 위기를 맞았다.
김선호는 경기 중반 이후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주면서 팀에 큰 보탬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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