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쇠소녀단2’ 유이·박주현 금메달, 금새록·설인아 은메달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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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쇠소녀단2’ 유이·박주현 금메달, 금새록·설인아 은메달 획득

지난 19일(금) 방송된 tvN ‘무쇠소녀단2’ 11회에서는 유이와 박주현이 복싱 입문 3개월 만에 복싱대회에서 금메달을, 금새록과 설인아가 은메달을 획득했다.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 무쇠소녀단의 결승전 첫 주자로 링에 오른 설인아는 페인트 주며 공격 타이밍을 노리는가 하면 라이트 훅을 제대로 넣어 상대 선수를 스탠딩 다운시키기도 했다.

2라운드에서는 상대의 몰아치는 공격에 라이트 훅까지 맞았으나 유이는 레프트 훅으로 갚아줬고 이를 맞은 상대가 균형을 잃고 넘어지며 장내를 뜨겁게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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