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해외에서 발생한 재난이나 사건·사고로부터 우리 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현지 정부의 적극적인 협조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몽골, 방글라데시, 스페인, 인도, 카자흐스탄의 치안·재난 관계자들을 초청해 2025년 제2차 치안관계자 초청사업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외교부는 재외국민의 안전과 편익을 증진하기 위해 2015년부터 연 2회 치안관계자 초청사업을 시행해오고 있다.
초청 대상은 최근 우리 국민 관련 사건·사고 등 대응에 있어 적극적으로 협조했거나 향후 긴밀한 협조가 필요한 국가의 치안·재난 관계자로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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