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타를 줄인 1라운드와 비교하면 아쉬움이 남지만, 이틀 합계 9언더파 133타를 적어낸 김비오는 공동 3위에서 공동 2위로 올라섰다.
지난 8월 KPGA 투어의 추천으로 콘페리 투어 출전 기회를 얻은 김비오는 유타 챔피언십 공동 22위를 시작으로 피나클 뱅크 챔피언십 공동 28위, 알버스톤스 보이스 오픈 공동 33위, 시몬스 뱅크 오픈 공동 25위 등 4개 대회에서 모두 컷을 통과하며 꾸준한 성적을 거뒀다.
대회 직전까지 콘페리 포인트 137위 머물렀던 김비오는 이번 대회에서 공동 2위로 올라서 예상 순위가 72위로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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