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자고 있어요' 자석 떼간 배달기사...'재물손괴죄' 성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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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자고 있어요' 자석 떼간 배달기사...'재물손괴죄' 성립

자석이 사라진 것을 확인한 A씨는 CCTV를 통해 배달 기사가 스티커를 벽에 붙였다가 뗐다가 하는 등 가지고 노는 모습을 확인했다.

배달 기사는 스티커를 벽에 붙이고 아무 일도 없다는 듯 자리를 떴다.

A씨는 "우리 집 호수도, 아이 얼굴도, 공동현관 비밀번호까지 아는 사람이 왜 이런 행동을 했는지 알 수 없어 무섭다"며 결국 배달 기사를 재물손괴죄로 경찰에 신고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센머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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