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경향신문 보도에 따르면 전날 오전 간조로 해수면이 낮아지면서 가로림만 우도 앞 모래톱에서 총 6마리의 점박이물범이 무리를 이뤄 휴식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점박이물범은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유일한 해양기각류로 국가유산청 지정 천연기념물 제331호이자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생물 II급에 해당한다.
가로림만은 선박을 이용하지 않고도 점박이물범을 관찰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장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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