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지역 발달장애인 6명 중 1명만 주간돌봄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나 시가 지원 확충과 사각지대 해소 등 대책 마련에 나선다.
20일 진주시에 따르면 지역 내 18∼65세 사이 발달장애인 1천488명 중 주간활동 서비스를 이용하는 인원은 130여명에 그친다.
특히 주간활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은 총 3곳으로 모두 신안동 등 서부권에 몰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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